2015년 | 김옥순_특성화 고등학교 활성화로 미용분야 전문직 인력양성 방향
작성자 眞材 박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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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디자인부문은 오늘날의 시대와 문화에 맞게 생활수준의 향상과 영상매체의 발달로 디자인(미용)분야로 남·녀 노소 누구나 관심 분야인 서비스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옥순 교수
 
시대와 문화는 그 시대를 담아내는 그릇이라 한 것처럼 이시대의 청년들은 학력 위주보다 실력위주를 생각하고 무엇인가를 해야 하며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학생들이 기능과 기술의 실력과 자신만의 재능으로 현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특성화고등학교의 열정이 가득한 학생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미용산업에서(헤어,네일,메이컵,피부)등 전공을 선택해 적성에 맞게 미용 기능사 자격을 습득 지역사회 발전과 개인의 능력개발을 위해 투입 되고 있다.

특히, 중학생들의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진로체험학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적인 학생 상담이 늘고 있고 공휴일을 이용해 현장에서 기술 습득에 노력하고 있으며 진학 목표가 특성화 고등학교라는 것에 주목 해야 한다.

현대사회는 전문가의 양성 연령대가 급속히 낮아졌다는 것을 알아야하고 산업현장교수들의 역할이 더욱 필요 할 때 이며 진로체험현장과 기본을 다져질 수 있는 NCS의 교육이 현장에서 밑받침 되어야 한다.

현재 특성화고등학교의 미용관련 교육이 교과과정에 묶여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양성하여 현장에 투입시키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 

이를 좀 더 포괄적으로 미용산업분야 역량을 갖춘 전문가들이 2학년부터 학생들에게 현장위주로 지도해 졸업 후에는 현장에서의 낮선 접함이 없도록 폭 넓은 지도가 필요하다.

이러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이미 학교에서 기본 미용서비스 분야를 습득하였으므로 산업체에서 환영을 받을 것이고 그에 부여한 만족도는 상승할 것이다.

따라서 교육과정은 단계적으로 한(종목)가지 기술을 완성시켜 현장에서 시연 가능하도록 훈련 과정을 만들어 반복 교육이 이뤄 져야 될 것이다.

첫 단계로 2학년부터 전공분리하여 전문성을 배우도록 해야 될것이며, 두 번째 단계는 이론을 토대로 한 기술습득이 진행되어야 한다. 세 번째 단계는 2년 정도 반복실습 교육으로 전공분야를 현장에 투입되어야 한다.

이러한 교육시스템 외에도 많은 고객상담과 경영관리 등을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필수 요건이며 1;1 맞춤교육이 시급히 이루어진다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미래지향적이게 될 것이다. 
 

 
진영제일고등학교 미용디자인 실습 현장
 

김옥순 교수 대한민국산업현장(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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